도다이지 별원 아미다지

순수한 몸에 담긴 순수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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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다지의 기원

순수한 몸에 담긴 순수한 영혼

아미다지의 기원은 나라의 도다이지 사원과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8세기에 세워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불교 기관인 도다이지는 1180년에 가문 사이의 전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재건이 시작되었고, 이 거대한 불상은 1185년에 완전히 복구되었습니다.불상을 보관했던 건물을 재건하는 데 엄청난 양의 목재가 필요했기에 고시라카와 천황(1127-1192)은 재건을 담당한 승려 슌조보 조겐(1121-1206)을 야마구치로 보내 거대한 나무 130그루를 베어 배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조겐은 1186년에 야마구치에 도착해 이듬해 도다이지의 별원으로 아미다지를 설립했습니다.사원은 천황의 건강과 행복을 빌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조겐은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아미다지는 조겐이 중국에서 보았던 종교적 혁신을 반영했습니다.순수한 불교의 땅에 있는 신으로 이 사원이 이름을 따오기도 한 아미타불과 자기 정화를 위해 씻어내는 요쿠토 염불 모두 중국에서 들여온 것입니다.복잡하게 구성된 건물 일곱 채(그중 둘은 목욕에 쓰임)는 수국으로 가득한 산비탈의 정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러 국보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사진 : 아미다지 본당

사진 : 이시부로

주철보탑

사리함과 기록

높이는 3m 이상, 무게는 820kg인 이 거대한 보탑은 1197년에 세워졌습니다.탑의 내부에는 고리 다섯 개가 있는 작은 수정 탑(고린토)이 있습니다. 이 고리는 흙, 물, 불, 바람 그리고 공기를 순서대로 상징한 것입니다.탑에는 아미다지의 설립자인 조겐(1121-1206)이 중국에서 가져온 부처의 유물이 들어 있습니다. 조겐은 사리 신코와 같은 유물을 숭배하는 관습도 함께 들여왔습니다.탑은 일본에서 활동한 중국의 공예가 천허칭에게 금속 주조법을 배웠던 일본 장인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연단 네 면 전체에는 안심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중앙에 있는 가장 큰 산스크리트 문자는 나침반의 방향을 가리킵니다.한편, 일본어로도 아미다지가 지어진 시기, 사원의 위치, 사원을 구성하는 건물 일곱 채, 주요 장비(목욕물을 데우는 가마솥 등), 천황의 행복을 기원하는 기도문 그리고 조겐의 이름과 중요한 정부 관리들의 이름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보탑입니다.엄청난 수준의 손재주를 볼 수 있으며 아미다지의 중요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 1954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진 : 주철보탑

아미다지 수국 축제

꽃으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교훈

일본에서는 수국이 6월의 우기와 연결됩니다.흙의 산성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치센게’ 즉 ‘색이 일곱 번 바뀌는 꽃’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이 꽃은 변덕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그 무엇도 확실한 것이 없으며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아미다지는 1991년 이후 매년 6월에 수국 축제를 엽니다.사원 부지에는 수국 여덟 종 4천 그루가 심어져 있습니다. 부지 내의 길을 걷는 데 30분에서 1시간이 걸립니다.

사진 : 수국

사진 : 잎사귀의 색이 변하는 11월

니오몬, 곤고리키시

니오몬: 고대의 문

에도 시대(1603-1867)에 세워진 문으로 초가지붕이 세워져 있으며 아미다지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한 세기 이상 전에 무너진 기존의 13세기 문을 대체하기 위해 1685년에 지역 다이묘였던 모리 나리노부가 세웠습니다.현재의 문은 이전의 문과 크기와 디자인이 같습니다.문의 이름 ‘니오’는 ‘두 명의 왕’이라는 뜻으로서 양쪽에 서 있는 공포스럽고 근육 많은 수호자 두 사람을 뜻합니다.(흥미롭게도 남문의 초가지붕은 25년마다 교체되어야 하지만, 북문의 초가지붕은 햇빛을 적게 쐬고 더 오래 습기를 유지하여 10~15년마다 교체된다고 합니다.)

사진 : 니오몬

곤고 리키시: 무서운 수호자 두 명

니오(두 명의 왕) 또는 곤고 리키시(강력한 역사)로 불리는 이 수호자들이 사원의 문 앞에서 보초를 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전통적으로 오른쪽 동상은 입을 ‘아’ 모양으로 벌리고 있으며, 왼쪽 동상은 ‘음’ 소리를 내듯 입을 닫고 있습니다.이 두 조합은 기독교의 알파와 오메가처럼 균형과 완전성을 담고 있습니다.주색 페인트의 흔적은 동상을 완성하는 목판이 접합되었음을 보여줍니다.그 솜씨가 아주 뛰어납니다.밖으로 튀어나온 핏줄, 들썩이는 흉곽 그리고 소용돌이치는 법복까지 이렇게 다이내믹한 디테일은 조각가인 가이케이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무게 340kg, 크기 2.7m (오른쪽), 2.75m (왼쪽)인 동상들은 가마쿠라 시대(1185-1333) 초기에 만들어졌습니다. 눈길을 끄는 모습이지만, 가이케이가 나라의 도다이지에 만들어 놓은 유사한 수호자들의 크기가 8m인 것과 비교하면 소박한 편입니다.

사진 : 곤고 리키시

翻訳について

このサイトの解説文は観光庁の地域観光資源の多言語解説整備事業で作成しました。


Official Site

도다이지 별원 아미다지



Information

역사적인 건물의 이름

아미다지住所

야마구치현 호후시 무레 1869電話番号

0835-38-0839アクセス

호후역 북쪽 출구에서 아미다지행 보초 버스에 탑승하신 후, 아미다지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소요 시간은 약 20분입니다.入山料

무료 ※ 6월은 어른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사원 박물관開館時間

9:00 ~ 17:00 (예약 필수)拝観料

성인 : 400엔, 중고등학생 : 200엔, 초등학생 이하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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